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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o a d i n g . . .

설명절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설날에는 세배를 하고 차례도 올리며 가족끼리 모이는 것이 당연한 일이였으나, 코로나 시대에 가족끼리 모이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세배를 받으며 덕담을 하는 것이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늘 건강해라 올해는 하는일 잘되거라 라는 덕담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안 어른들 또는 직장의 상사나 사장님이 쓰기 좋은 덕담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자는 적지만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를 이용하여 덕담을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덕담은 덕담으로 마무리해야 아름다운 풍속이고, 지나친 간섭과 스트레스를 유발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극세척도

克世拓道

어려움을 극복(克復)하고 새 길을 개척(開拓)한다는 뜻을 나타냄

마부정제

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지난 성과(成果)에 안주(安住)하지 말고 더욱 발전(發展)하고 정진(精進)하자는 뜻

토고납신

吐故納新

묵은 것을 토(吐)해내고 새것을 들이마신다는 뜻으로,낡고 좋지 않은 것을 버리고 새롭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기공(氣功) 요법(療法)의 하나

유지경성

有志竟成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라는 뜻으로,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成功)한다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전도양양

前途洋洋

앞길이나 앞날이 크게 열리어 희망(希望)이 있음

내자가추

來者可追

지나간 일은 어찌할 도리(道理)가 없지만 장차 다가올 일은 조심하여 이전(以前)과 같은 과실(過失)을 범(犯)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수처작주

隨處作主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主人)이 됨

일진월보

日進月步

날로 달로 끊임없이 진보(進步), 발전(發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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