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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운세란 새해에 닥쳐올 운명이나 신년운세란 새해에 닥쳐올 운명이나 운수의 기세를 의미합니다. 운세는 사람의 삶에 대한 정보를 예언하는 행위입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전문 업체나 종교 단지 등에서 해주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종류로는 별자리 운세나 띠별로 알아보는 운세 생년월일로 알아보는 운세가 있습니다. 물론 운세라는 것 자체가 모든 사람에게 맞을 수는 없습니다.
운세의 길흉은 복덕의 힘과 깊은 연관을 지닙니다. 운명이 길하다는 것은 전생과 현생에 복덕을 많이 지었다는 것입니다. 운명이 흉하다는 것은 전생과 현생에 복덕이 없거나 나쁜 짓을 많이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년운세란 1년의 운의 흐름을 알아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한해의 운세를 알아보는 것이 신년운세이며, 신년운세를 풀이하는 이유는 가족과 본인의 1년간 복이나 운대를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알아 미리 예견하고 운과 액을 알아 액은 날려 보내고 작게 막을 수 있게 알아보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운세는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안 좋은 운세가 나온다면 피해 간다고 생각하고 조심하며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은 신축년으로 흰 소띠의 해입니다.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띠생은 인내력이 강하고 신의가 두터우며 정직하고 근면하다고 합니다. 자수성가해서 잘 산다고 알려져 있는 흰소 띠는 입이 무겁고 끈질기도록 노력하며 성실하게 전진한다고 합니다.
소띠와 잘 맞는 띠는 쥐띠와 뱀띠 닭띠 등이 있으며, 잘 맞지 않는 디는 양띠와 말띠입니다. 2021년 흰소띠에 삼재가 무엇인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재란 사람이 9년 주기로 맞게 되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간 재난을 겪게 된다고 하며 이것을 삼재팔난이라고 부릅니다. 삼재에 해당하는 각 해를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라고 칭합니다.
1년차 들삼재 - 내 가족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해
2년차 눌삼재 - 실패운이 크게 다가오는 해
3년차 날삼재 - 내 재물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 해
흔히 천살, 지살, 인살의 기운이 이때 몰린다고 하며 온갖 것들로부터 몸을 사리고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삼재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형제와 부부도 위험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재를 너무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2021년의 삼재띠
뱀띠 : 41년생, 53년생, 65년생, 89년생
닭띠 : 45년생, 57년생, 69년생, 93년생
소띠 : 37년생, 49년생, 61년생, 85년생
오늘은 2021년 흰 소띠와 삼재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삼재를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논리적으로 12 띠 중에 3 띠가 삼재라고 한다면 인구의 25%가 불행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삼재라 안 좋구나 하고 넘어가는 마음가짐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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